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희가 순찰을 돌며 매너타임 안내를 드리고 있지만 일부 안지키시는 캠퍼분들 때문에

선의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네요. 여러번 경고를 통해 말씀을 드리고 강제퇴실 조치는 되도록이면 취하지 않고 있지만

이렇게 피해 받으신 분들이 많아지시면 저희도 강력하게 제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휴식을 취하러 오신 캠핑장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매너타임 순찰 강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랙리스트 제도도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상 한명이 정상캠퍼 10명을 몰아 내고도 남습니다. 이틀연속으로 새벽2시까지 떠들어 대고, 직원의 제지에도 직원 맞냐고 되묻는 뻔뻔함, 본인이 야행성 인게 다른 캠퍼가 감수해야 할 몫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새벽 2시까지 이용가능한 셀프포차가 있더균요. 가봤더니 깨끗하고 버너, 접시등 시설도 잘 돼 있도군요. 왜 잘 구비되어 있는 시설과 룰을 지키지 않아 주변 캠퍼들을 화나게 하는지 의문입니다.

단골로 가고픈 아주 좋은 캠핑장 임에도 불구하고 진상 한명 때문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캠핑장으로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나. 앞으로는 매너타임 관리 보다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